아르헨티나를 놓고 격렬하게 치고박는 중 입니다.
아프리카는 어느 새 주황색으로 패닉을 떨구는 데 성공했지만 문젠 남아메리카의 아르헨티나 공방전이 너무 치열하다는 거죠
적 군함까지 출동해서 테러를 감행할 정도로 급한건지 아니면 남아도는 건지 종잡기가 힘듭니다.
이번 임무는 매우 힘들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군요...
시작부터 버서커와 뮤톤 그리고 맥토이드와 섹토이드가 보이네요 일단 거리를 알았으니 먼저 대비하고 때릴 수 있다는 선공권을 가져온 것이나 마찬가지죠
경계사격만 잘 심어도 버서커는 오면서 반 쥬금으로 옵니다
경계사격을 애용하세요! 두번 하세요!
뮤톤도 하나 슬쩍 해옵시다 건트 병사가 부상을 딛고 나왔군요
바보수야 대위도 지휘관 답게 뮤톤하나 쯤 처리해주는군요!
어차피 어느 정도 뮤톤과 버서커를 처리한 뒤라 맥토이드도 그렇게 부담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파쇄로켓으로 일단 딜을 넣을 여건을 만들어 주세양
하늘호수 병사가 하드캐리 하기 시작합니다.....
21치명타라니 버틸 수가 엄따...
꾸르르륵 병사로 마저 딜을 넣어 줍시다
맥토이드 하나를 공짜로 잡은 것과 다를 바 없군요
와르도르 쏜다. 섹토이드
찾아간다. 죽음
바보수야 대위도 소령에 탐내는 것 같지만 상위 계급장을 살 돈이 없어서 한동안은 무리.
크리살리드 부대와 맥토이드 부대가 동시에 난입했습니다
야래야래 이래서야 전멸각이라구
포기는 없는 법! 보병 뽜와로 일단 밀어봅시다
선 제거 대상은 크리살리드 분대장 급
일단 안을 정리하고 밖을 정리하는 게 우선이겠죠
어쩌면 이건 한번에 다 처리하라는 기회..!
역시 갓 보병의 힘은 어마무시 합니다
근접 전투 전문가
기회주의자
성공적
또 한번 더 희생자가 걸려드는 군요
마치 거미줄 같은 지옥의 하데스
어차피 로켓병이 죽을 위기라면 가는 길이라도 가볍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니겠슴니까
냅다 갈겨줍시다
그래야 죽어도 후회가 안남아요
꾸르르륶 꾸를ㄲ르꾸르끄륶
하늘호수 병사가 오늘 하드캐리를 많이 합니다 ㄷㄷ
불내는데만 프로가 아닌 총질도 프로죠 후후
어느새 반피 이하 입니다
지휘 스킬을 사용해서 다시 한번 기관총병을 불러옵시다
제압사격을 걸어놓고 맥의 위력을 반감시키기 위함이죠
크으,,,
누가 감히 두목님 앞을 지나가려 하는가!
크리살리드가 상당히 껄끄러운 위치였지만 하늘호수 병사가 말끔히 처리!
꾸르르륵 꾸륶르륶를 꾸륶륵
그리고 뒤로 돌아오던 좀비는 와르도르 병사가 처리해내면서 적의 양동 작전은 무산되었습니다.
그거아시나요? 적이 전력이 다 떨어지면 좀비 부대를 엑스컴 코앞으로 전진시키기 시작합니다.
-근접 전투 전문가
-경계사격
-엄호사격
버틸 수가 없다 ㄷㄷㄷ
마지막 남은 좀비마져 날려버리고 이제 할로윈 분장을 할 시간이군요.
28마리 잡았습니다
김시깜시 병사가 부사관으로 진입했군요 축하드립니다!!!
그외에 진급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할로윈을 맞이하여 전사한 전사들의 넋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전사하신 분들 중 넋을 불러와야겠다 하시는 분은 댓글 주세양
새로운 신병도 모집 중 입니다.
3명을 구해놨더니 셋다 입대했거든요
신규 입대자가 우선 순위를 받습니다.
즐거운 할로윈 되세요!
병영내에선 뭐하냐구요?
병사들 중 일부가 실험실에서 외계인 거죽때기를 훔쳐서 그거 입고 다니다가 적발되고 있습니다.
발렌 박사의 분노의 파리채가 여러분들의 등짞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출처 |
본 글은 친목이나 기타 그러한 목적을 가지고 쓰는 글이 아님니당
불편하시면 말씀주세양
Treat? or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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