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중반 학생겸 애엄만데 예전부터 외국에서 살고싶었어요..
요즘 미세먼지도 그렇고 취직도 쉽지 않더라구요..
신랑은 맨날 10시 넘어서오지.. 주말되면 어딜 가고싶어도
저는 과제에 신랑은 남은 회사업무에..ㅜㅜ 
그래도 이제 3살된 아가 보는눈좀 넓혀주고싶어서 주말되면
나갑니다ㅜㅜ
이민가고 싶지만 혼자가 아니기때문에 이래저래 상황살펴가면서 꾸준히 공부는 하고있지만..
만약 간다쳐도 아가가 잘 따라와줄지 걱정이예요ㅜㅜ
많은 사례?? 들을 봣기때문에 결정을 못하겟네요ㅜ
아 그리고 저는 언어습득이 빠른편이라 일상 언어정도까진 가능해요.. 근데 신랑이 영 못따라와주네요ㅜ
 저같은 경우는 그냥 문장을 통째로 외워서 뱉는데
신랑은 그 문장을 해석한다고 해야되나?? 이게 왜 이렇게되? 이러더라구요ㅜㅜ.... 저는 미드랑 유튜브보면서 야매로 공부하는지라 설명은 못해주고 그냥 뜻이 이래~~ 이러면 안다고는 하지만
이해는 못하더라구여ㅜㅜㅜㅜ어떻게 고칠방법이 없나요?? 
그리고 제가 지금 영어랑 취미로 일본어 하고있는데 이게 은근히 헷갈리네영..ㅋㅋㅋㅋ원래 이게 맞나여?? 두가지 동시에 하면 머리에서 빙빙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