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쪽입니다.
애견샵에 가서 분양할까도 생각했지만, 강쥐들을 상품으로 생각하는거 같아 조금 그런 맘에 오유에 글올립니다.
어머님이 혼자 사시다보니 적적하시다면서 다음주중에 강아지 한마리 분양받으러 가자고 하시네요.
10여년전에 키우던 포메라니안이 죽고 난 다음 다시는 강아지 안키우겠다고 하시더니, 아버님 돌아가시고 나서 영 적적하신지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십니다.
직접 가서 데려오고 싶습니다. 어린 애기들을 혼자 차에 태워오는건 영 맘에 안내키네요. 부산 경남 지역이면 하루면 가서 데려올테니 가능할듯 싶어요.
어머님이 포메라니안이나 말티즈 아가들을 키우고 싶어하세요. 책임비도 넉넉히 불르셔도 됩니다. ^^;
[email protected]으로 메일이나 여기 들에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