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zyou 병사가 익절트 비밀 기지에서 007빵 놀이를 하다가 진짜 총알을 쏴버리는 바람에 걸렸다고 합니다.

하.....

공공칠빵 할땐 총알 빼라고 말했을 텐데...

바보수야 대위의 지휘아래 중사는 상사라는 만랩을 향하여, 유리즌 병사와 음난마귀는 쓸만한 계급에 오르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냅니다.

김시깜시 병사는 베테랑 딜러로 참가시켰습니다.

-우리는 왜 매번 걸리는 걸까양...?

-글쎄 아무래도 그건 음..암살류 게임이 무쌍게임이 되는 원리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양

비록 비밀요원은 미쳐 날뛰질 못하지만 대신 날뛰어 줄 미친 개들을 풀어놨으니 이제 상황은 정리되겠군요.

유리즌 병사는 돌격병이니 만큼 좌측 언덕배기에서 보일 수 있는 적들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기동합니다.

그 과정에서 적을 하나 봤는데 음 맞추기 애매한 확률이라 그냥 수류탄 궈궈!

오늘 두 저격수의 상사 달기는 치열했습니다.

일부러 경험치 먹기 좋은 익절트 임무에 내보냈더니 전력을 다해서 적들을 하나하나 사냥하는군요!

로켓포는 언제나 좋은 대화 수단이죠.

음난마귀 병사가 "크고 아름다운 나의 로켓보를 봐죠...!" 라며 자랑하는 군여!

커피우유를 만드는 법을 보여드릴께양 하면서 그 뜨거운 커피를 자기 가슴에 부어버린 멍청이로 기지내 소문이 파다합니다.

김시깜시 병사는 특이한 취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생활하는 공간에 있는 물건이나 기타 그러한 것들을 까만 매직으로 칠하는 것이 그것인데요. 재밌게도 침구류와 옷은 칠하지 않는 다는 군요. 블랙 코디에 포인트로 레드나 핑크를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뽀롱뽀롱뽀로로 병사도 상사가 되는 길을 걸어야죠.

뒤쳐질순 없잖아여?

커즈유 병사에게 일부러 외계인 수류탄을 쥐어준것이 효과가 있군요.

연막탄은 왜 있지? 안준거 같은데 아닌가?

와르도르 병사가 옆에서 커즈유 병사를 노리는 저격병을 확실하게 처리해냅니다.

브래포드가 신참 저격수에게 '저격을 잘하는 법'을 가르쳐주어라 했더니

"기억한다! 외장하드! 직박구리!" 라는 세 단어만으로 모든 것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커즈유 병사가 예리한 반사신경으로 적의 포화를 뚫고 적 통신망 기기로 달려갑니다!

해킹하면 익절트들이 한턴을 재장전으로 소비해버려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