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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어장관리'를 노래로 표현
게시물ID : freeboard_277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LAW]F.A.
추천 : 0
조회수 : 4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1/06 13:36:23
차마 못 볼걸 보고 말았어 모르고 살았으면 될텐데 너무나 안 좋았던 예감이 사실로 드러난거야 나보다 잘나보이는 사람 그 곁에 행복해 보이는 너 너무나 기가막혀 웃는 나 운명의 장난인가봐 너는 다시 내게 돌아와 나를 사랑한다 말하고 그런 너를 보는 내눈엔 눈물만이 흘러내리고 나를 만나도 사랑하고 그를 만나 또 사랑하는 값싼 너의 사랑때문에 내 마음이 너무 슬퍼져 어제는 누구와 있었는지 전화는 왜 꺼져있었는지 내가 잘못 본거길 바라며 조심히 물어보았어 어제는 너무너무 아파서 온종일 집에 있었노라며 너무나 태연하게 말하는 너에게 놀랄뿐이야 가끔 전화벨이 울리면 왠지 불안해 보이는 너 아주 급한 약속 있다며 뒤도 보지 않고 가던 너 나를 만나도 사랑하고 그를 만나 또 사랑하는 값싼 너의 사랑때문에 내 마음이 너무 슬퍼져 너는 다시 내게 돌아와 나를 사랑한다 말하고 그런 너를 보는 내 눈엔 눈물만이 흘러내리고 나를 만나도 사랑하고 그를 만나 또 사랑하는 값싼 너의 사랑때문에 내 마음이 너무 슬퍼져 사랑이 나를 미치게 했어 사랑이 나를 아프게 했어 그렇게 믿었었던 사랑이 왜 내게 이러는거야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 너에겐 아무것도 아닌 사랑이 행복한 내 인생을 바꿔버렸어 좋아하는 노래 'ㅡ^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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