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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 "롱워" 또다른 지구 - 나이지리아 제 2차 대 테러전
게시물ID : gametalk_277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임
추천 : 10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5/10/26 23: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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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2015-10-26_00001.jpg
아 첫 출전 맴버들 얼굴 찍어준다는거 까먹었어양...나이지리아 같은데 아닌가 아르헨티나 였나?
하여튼 외계인들이 또 들쑤시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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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래도 내래 상륙장면을 찍었습네다.
고저 저기 보이시는 동무가 위대한 혁명군을 이끌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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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크리살리드 입니다.
반가워해야 마땅하지만 컨디션이 안좋은데다 마우스도 없으니 어휴.. 그렇게 썩 좋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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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보병을 넣느냐 기술병을 넣느냐 고민하다가 외계인 테러이니 만큼 폭발을 일으킬 병사가 필요하다 싶어 흔한시골청년 병사를 데려왔습니다.
효과를 톡톡히 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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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종늑대가 울부짖었따
늑대는 짱짱 쌨다.
크리살리드가 쥬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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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병들이 자리를 잡고 한턴을 날릴바엔 그냥 죽을지언정 한발이라도 쏴버려 이게 저의 저격수 운용입니다.
참고로 이번 전투 내내 저격수들은 엄폐물의 엄자도 보지 못 했습니다.
스캐너로 비친 적들이 보이는 군요. 하...원래 계획은 스캐너의 적들을 뭉개버리는 거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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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문뱀 병사가 이동하면서 적 크리살리드 분대를 애드시켰습니다.
다행이랄까요.... 앞에 옆으로 치이느니 하나씩 처리하는 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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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격수들의 옆구리를 파고드는 적들을 모조리 다 혼자서 씹어드시고 있는 꼬리를문뱀 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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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Card 병사도 저처럼 컨디션이 안좋은 가봐여 이게 마지막으로 적을 맞춘 기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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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병사라도 힘써서 저격수로써의 본분을 다해주었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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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헤비플루터 입니다.
흔한시골청년 병사의 턴은 지나가버린터라 일단 저걸 확실히 잡아야 '뒤의 저격수의 생존이 보장되기 때문에' 보병으로 수류탄을 까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보병은 총질하기도 바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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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다른 녀석들이 저 고철덩어리를 처리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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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쪽으로 크리살리드 분대장 급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기 칸막이 뒤에 숨어서 사격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군요.
분대장 급 경우 예리한 반사신경으로 아군의 경계사격을 다 끊어먹기 일쑤입니다.
보이는 즉시 처분해야 하기에 수류탄으로 숨어있는 녀석을 까꿍 시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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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살리드에게 희생된 시민이 좀비로 아군의 뒤를 위협하지만 잡종늑대가 울부짖었따
잡종늑대는 짱 쌨다.
좀비는 주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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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도 크리살리드!
갓보병은 총질하기 바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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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병사가 처리해보고자 하지만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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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뒤를 이어보지만... 역시 오늘 컨디션이 별로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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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꼬리를문뱀 병사가 또다시 저격병들을 위험에서 구출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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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평가 병사 역시 최전선으로 나아가 크리살리드를 도륙내는데 선봉장으로써 역할을 다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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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크리살리드가 튀어나옵니다. 느낌이 쎄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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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한 이유가 있었쪙...
그래도 아군의 저격수 라인을 위협할만한 배치는 아니군요. 적당히 전선을 형성하면서 저격수로 끊어먹고 버티기를 반복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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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 우어어어엉!! 울부짖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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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병사 역시 적의 저격병을 손쉽게 처리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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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뜨거미때 중위 역시 중위다운 면모를 보여주는군요.
오늘 보이는 적들을 죄다 도륙내거나 묶어놨습니다.
장교답게 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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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가 기어오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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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경계사격만으로 처리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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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뜨거미떼 중위가 하나 더!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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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종늑대가 울부짖는다!!! 옥상에 올라간 플루터를 2회 사격하면서 까지 잡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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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병사 역시 적병을 하나하나 끊어먹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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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평가 병사가 45%를 맞추는 기적을 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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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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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골녀석 병사가 오늘 활약상이 꽤 있었는 데 많이 안찍혔네양 ㅠㅠㅠ
달려가서 마지막 익절트 병사를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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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합 20마리 잡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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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시골청년 병사가 부사관으로 진급했군요 축하드립니다!
그외에 진급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출처 본 글은 친목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네다 동무들
몸이 안좋아여,, 겉은 튼튼해져가는데 안에서 곪은 것 같네여 대상포진으로 추측되는 무언가가 다리 쪽에 나고 있어양
멍청멍청 병사는 전사로 확인되었습니다.
전 글에서 전사자 이름을 다 찍은 줄 알았는데 아니네양..ㅠㅠ
마우스를 안들고 왔습니다.
노트북이라 망정이지 어휴,,,
마우스 받으면 다시 제대로 찍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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