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메이커라고 나온지 2년정도된 tcg라는 게임이있습니다.
그당시로는 조금 파격적이진 않고 확밀아나 기타 카드게임의 황금기라 우리나라에서 시도해본
게임으로 알고있구요.(지명이 전부 일본도시인데 일본 진출을 먼저 기획을 잡아서 그렇다고...
다만 한국서버 오픈 당시에도 일본명을 그대로 썻다고 합니다)
아무튼 오랫동안 접고있었는데 어쩌다가 데빌메이커 관련 뉴스를 봤는데
개발사 쪽의 경영난으로 더이상 컨텐츠 추가 업데이트가 힘들다고...
(기타 버그는 잡고 기존에 했던 이벤트를 다시 반복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섭종은 아니고 서비스는 계속 유지한다고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공식홈페이지에서 공지를 봐버리니까 지금은 하지 않는 게임이지만 참 가슴아프네요.
우리는 온라인게임을 멀리하고, 콘솔게임을 가까이 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