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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앨리스의 스타일링.HELLOVENUS
게시물ID : star_277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연예
추천 : 6
조회수 : 93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1/22 20:16:20
[헬로비너스 앨리스의 잇템]

안녕하세요! 헬로비너스 앨리스입니다! 하트뿅뿅!!

의상 피팅을 하러 스타일리스트 사무실에 왔다가,
시간이 비어서 멤버들을 스타일링 해주며 놀았지요! *.*

음... 제가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평소에 멤버들에게 이렇게 옷 입혀주고 노는 걸 좋아해요.

일단 먼저! 앨리스의 잇템 시작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팬 여러분들이 많이 아쉬워하셨던 금발 앨리스 사진 한장 투척!




오늘 앨리스의 잇템! 첫 회에서는
재미있게 한 가지 옷으로 멤버들의 개성에 맞게 입혀 보려고 합니다.

헤헤

짜잔!!!!!!!!!!!!!!
스타일리스트 사무실답게 옷이 엄청나게 걸려 있죠?
이렇게 한 방 가득 사방을 채우고 있답니다. (행복해 하는 앨리스)



이건 멤버들이 구석구석에서 찾아온 모자, 신발들이에요. *.*
어느새 한가득 찾아 왔더라고요.




막상 하기 전에는 귀찮아하는 거 같으면서도
시작하면 애기들처럼 들뜨는...

저희 애들이 나름 귀엽답니다! ㅋㅋㅋ (동영상을 찍어둘걸...)

제가 고른 오늘의 잇템 짜자잔! '데님베스트'입니다.




이 데님베스트 하나를 가지고
멤버들의 개성에 맡게 스타일링을 시작해볼게요
(눈동자 돌아갑니다)



첫 번째 멤버는
헬로비너스에서 황금비율을 맡고 있는 또치또치 나라입니다.





사실 나라는 비율이 좋아서 아무 옷이나 입어도 예쁘지만,
개인적으로는 나라가 화보 등에서 보여주는 이미지를 좋아하는 저로선 좀 시크해 보이도록 스타일링 해봤어요!

점프슈트에 블랙 힐!!!!!!!!!

여기에 생동감 있는 아까 그 아이템!!!!!
데님베스트를 어깨에 얹으면!!!!! 키햐!!!!




나라 또 저렇게 입혀놓으니까
순둥순둥하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모델처럼 자세를 똬악!!!!

두 번째 멤버는
헬로비너스에서 애교랑...
음...
뭐가 공존한다던데...

아무튼 매력적인 라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라임이의 건강하고 발랄한 그 느낌을 좋아해요.

뭐랄까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그 느낌이...
저한테는 없는 이미지 같아서 부럽기도 하고 보기 정말 좋더라고요.




그래서 라임이에게는 청청패션으로!
데님팬츠에 데님베스트 안에는 라임이라는 이름에 맞게 초록색 티를 똬악!!!!!




포인트로 광나는 워커 안에 당근양말을 신겼더니
라임이만의 생동감 넘치는 의상이 됐어요! (만족 중 *.*)




세 번째 멤버는
헬로비너스 커요미(큰귀요미)를 맡고 있는 유영입니다.

유영이는 팔다리가 굉장히 길쭉길쭉해서 가늘가늘(?)한 이미지가 있어요.




사실 어렸을 때는 젖살이 안 빠졌을 때라
귀여운 느낌이 강했는데,
스무살이 되더니 여성스러워진 우리 유영이!



유영이에겐 가녀린 느낌이 나도록
하얀색 원피스, 하얀 양말, 하얀색 힐로!
온통 하늘하늘하게 입혀봤어요.




거기에 자칫 너무 재미없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빨간모자'를 똬악!!!!!!!!!!
정말 예쁘죠? 우리 유영이! 흐흐~




네 번째 멤버는
헬로비너스의 작은 귀요미 서영입니다.

서영이도 라임이와 같은 장점이긴 하지만 다른 느낌이 나는데...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움...

서영이는 건강해보이면서도 뭔가 외국의 매력적인 꼬마 치어리더같은 느낌...? 뭔가 통통 튀면서도...

아무튼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친구인 건 확실합니다!!!!




라임이와 아래위로 청청패션이지만,
서영이에게는 이너로 하얀색 와이셔츠를 입혔어요

뭔가 더 어린아이의 그런... 아직은... 뭐... 그런...ㅋㅋㅋㅋㅋ

포인트로 초록색 모자도 똬악!!!!!




마지막 멤버!
헬로비너스의 막내 여름입니다.

사실 멤버들의 스타일링 중에서 여름이의 스타일링이 가장 만족스러웠답니다! *.*
아직 19살인 여름이에게 학생의 느낌이 나게 입혀주고 싶었어요.

근데 데님베스트로 어떻게 스쿨룩 느낌이 나게 입힐까 고민을 하다가
이번엔 이너로 데님베스트를 똬악!!!!!

체크패턴이 진짜 예뻤던 투피스를 골라서 안에 데님베스트를 입혔더니
정말정말 예쁘더라고요.




저는 사실 여름이가 크면 진짜 예뻐질 것 같아서 무한 기대 중이랍니다!
(이것이 엄마의 마음...?)

이렇게 고르고 놀다보니까 한 시간이 훌쩍 지나가더라고요.

서로 사진도 찍어 주면서 하하호호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지금은 활동 중이라서 쇼핑을 하러 가지는 못하지만
휴식기가 오면 같이 쇼핑을 하러 가자고 약속했어요! *.*

여러분도 한 아이템으로 여러 스타일링을 하시다 보면
옷값도 어느새 줄어들고 센스도 무럭무럭 자라실 거예요.

앨리스도 더 센스를 무럭무럭 키울게요! 헤헤

마지막으로 웃으시라고 라임이 사진을 투척합니다! 뿅!!!!




라임 : 앨리스 언니 이건 어때?
앨리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 사진 = 헬로비너스 앨리스, 판타지오 뮤직


출처 : 헤럴드POP :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501121554593550925_1 (클릭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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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2일에 올라왔던 기사 입니다.

헬로비너스 멤버분들은 다들 모델 같아서.. 저렇게 피팅을 하는 모습도 화보 같네요.
주희씨가. 스타일링을 해주는 모습이 정말 즐거운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사실상 스타일리스트분들도 헬로비너스 정도면 정말 스타일링 하기 좋을텐데.
더 멋진 더 이쁜 모습으로 더 아름답게 많이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각자 팬분들이 하시는 피팅대회가 있다면 .더 잼있을 것도 같네요.ㅎㅎ

헬로비너스!! 위글위글!화이팅! 입니다..^^*
 
 
 
 
 
출처 : 헬로비너스 팬카페 http://cafe.daum.net/HELLO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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