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나눔받은 보이차들이 도착했습니다
사실어제 왔는데 제가 늦게 귀가 하는바람에 경비실이 닫혀있어서 오늘 개봉했어요;;;
귀하신몸다치실까 뽁뽁이를 정성스럽게 둘러서 보내주셨어요
너무 친철하셔ㅠㅠ
여러분 뭔가 이상한점 못느끼셨나요?
보이차7종 나눔이였는데 열어보니 11가지의 보이차+잎차들이!!!
오는길에 증식했나봐요ㅋㅋㅋ
정성스러운 손편지에 또다시 감동의 쓰나미,,,
정말감사합니다 맛있게마시고 정성스럽게 후기올릴께용ㅎㅎ
늦었지만 다시한번 생일 축하드려요~
p.s 소소한나눔이라고 하셨는데 전혀 소소하지않은 성대한 나눔인것같아요
꼬냥이님 제가 주소를자꾸 헷갈리게보내고 메일확인도 빠릿하게 안해서 죄송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