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깨작거리던 적기를 냅다 땅바닥에 꽃았습니다.
혹시나 있을 지 모를 잔존 세력 제거를 위해 핫뜨거미떼 병사에게 추락지점을 조사하라고 파병보냈습니다.
처음 합류한 아스파라거스, 포링, 으휴쯧 병사가 있군요.
테스트 해볼 겸 데려갑니다.
비행선에게 추가 데미지 주지마세요.
엿바꿔 먹을꺼니깐
시작부터 고요한데 아웃사이더 홀로 나와서 맞이하네요.
수류탄으로 엄폐물 까주고
가우스 분대지원화기로 가뿐하게 클리어!
그러고나니 이제 어깨형님이 등장하시는 군요.
사실 미리 봐둔터라 경계사격 몽동이 찜질을 하고 있습니다.
버서커 은근 언덕 점프 잘해여 그러니깐 그걸 역으로 되려 저지대로 내려가버리면 2번의 행동력을 모두 이동하는데 소진하게끔 유도할 수 있습니다.
씐나는 몽둥이 찜질!
키스빈 병사가 일단 성가신 파리때 부터 처리해줍니다.
바실리 병사로 플루터를 처리하느냐 버서커를 처리하느냐 많이 고민했는데 일단 버서커를 확실히 잡아내고 플루터는 아직 거리가 있으니깐 다음 턴에 몰아내자 라고 결정했습니다.
물론 이때 핫뜨거미떼 중위를 불러와 미리 경계사격 심었습니다.
그럼 얻어쳐맞은 우리 어깨(호구)형님이 분노로 주먹을 부들거리며 달려오시다가 또 얻어터지는 꼴이 나오죠!
버서커가 첫킬이라니 상당히 좋네요!?
근데 못 잡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깐....
가....
가랏 포켓볼 포링!!!!!!!
"와 씨 이런거 시킨다고 못 들었는데요?ㅂㄷㅂㄷ"
군대라는게 다 그런거 아니겠슴니까
남은 플루터는 이제 밥이죠 후후
여유롭게 하나 하나 처리해줍시다
근데 결국 한마리의 플루터가 도망쳐버렸군요...ㅂㄷㅂㄷ
추격하던 도중 아스파라거스 병사의 시선에 무언가 잡힙니다.
뭔지 모르겠는데 외계인 권총인걸로 보아 섹토이드...?
기저귀를 따로 제공해드리지 않습니다.
달려오는 모습 무섭네양...
실드주는 섹토이드를 찾아서 빠르게 제거해줍시다
저거슨 해로운 존재다
그러고 나면 이제 벌거벗은 임금ㄴ...아니 멕토이드는 우리의 밥통이죠!
쥬거어엉!!!!!!
뀨아아아앙!!!!
졸리다아앙!!!
가만보면 참 별거아닌 애들이 믿는 어깨 하나로 깝죽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경우 그 어깨가 무너지면 옆에 있던 별거아닌 것들은 숨쉴틈도 없이 갈린다는거죠.
이 경우가 그 경우 입니다.
마지막 플루터는 일본군한테 전술 배웠나 봅니다.
카미카제 전술인가요
으휴쯧
미개해라
9마리 처치
훈련병 전사
가뿐하네요
새로오신 분들은 죄다 일병으로 기존에 있던 분들은 병장 진급 및 중위3 진급이군요 축하드립니당!!
Dyck 병사의 별명을 찾고 있습니다.....
뭔지 감도 안와요...Dyck는 무슨 의미인 거신가..ㅠㅠ
출처 |
본 글은 친목이나 기타 그러한 목적을 가지지 아니하며,,,
누군가의 불편감 호소시 즉각 조치토록함을 원칙으로 한다.
야식먹었더니 속이 더부룩해서 잠을 못자고 있다 합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