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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 돈 못 받은 썰 후기입니다.
게시물ID : soda_2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크빤스
추천 : 46
조회수 : 8292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6/02/03 00: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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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말쯤 다되어 갈 때 집행문 우편물 날라왔어요 다음 주 화요일 경매 할거라는 내용이었음(채무자에게도 우편물 갔음)
원금+이자 합하면 8백이 넘더군여
그놈 전화가 오더군여 한번에 다 줄 수 없으니 일부만 받고 연장 좀 해달라고 
입금 확인 되는거 보고 연장해준다 했져 알았다 하더만 다다음날인가 1차 300입금 확인 후 연장 신청해줌
4일정도 지나고 다시 문자오더니 그놈 월급 받은돈 이라고 2차 150입금됨 
1월초에 전화왔음 그놈이 대출 받고 월급포함해서 1월말에 300준다고함 나머지 50은 3월말에 준다고 2월달에 대출금 갚아야 
되서 제발 집행취소 좀 해달라고 말하더군여 설날에 와이프 부모님 올거 같다고 
빨간 딱지 보면 난리난다고(결혼 후 친구초대 및 집들이도 지금까지 못하고 있음 현재 상황 금단의 구역임 )
하도 우는소리 하길래 300입금 확인되면 집행취소 해줄게 말하고 3월말 나머지 50 안주면 다시 집행신청 할거라 말했음
1월말에 3차 300 입금 확인됨 이제 3월말 50만원만 받으면 끝이네요
응원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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