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고 하자.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외모로만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어느정도 지켜보면서 그 사람의 마음가짐, 태도, 가치관에에 대해서 판단하는 것이라고 하자. 하지만 일단 그럴려면 어느정도 따로 봐서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정도 마음에 정이 붙는다. 그럼 사귀는 사이가 아니여도 그 사람이 다른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질투를 하고, 아닌가 보다 하면서 마음을 어느순간 접는다.

- 중요한 것은 마음이 아프더라도 일단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면 그 사람이 다른사람과 이야기 하든, 밥을 먹든, 술을 마시든 지켜보아야 한다. 그것도 그 사람의 모습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 대로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면 된다. 결국은 그 사람이 선택하는 것이다.

-위에는 이상적인 것이다. 보통 썸을 타면 감정적으로 변하고, 그래서 보통은 썸타는 사람이 다른 이성과 이야기하는 것만 보면 접는 것이 일상이다. 따라서 끝까지 마음을 접지 말고 찐자로 좋아한다면그 사람이 이성과 잘 되더라도 잘 지켜봐야 한다. 이성과 사귀는 모습도 결국에는 그 사람의 모습의 일부일 테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