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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89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후의티타임★
추천 : 0
조회수 : 7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13 14:13:11
얼마전부터 알게된 소모임에서 한 누님을 알게되었는데 자기 별명이 탱구라고 하는거임
탱구는 '태연' 별명이잖아?
근데 아무리 내가 외모에 관대하다지만 그 누님은 눈 2개 코,입 1 개 라는것을 제외하고는 전혀 태연이란 공통점을 찾을 수가 없었음.
그런데 그 누님과 술을 먹게되고 나서 왜 그 별명이 탱구인지 알게 되었지..
그누나의 주사는 말끝마다 '야이! 십탱구리야' 라고 붙이는것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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