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정말 그 사람 하나만 바라보구요, 맏딸이라 배려심도 이해심도 깊습니다. 뭐든지 해주는걸 좋아해서 남자친구가 생기면 이것저것 챙겨주는거 좋아하구요. 데이트비용도 거의 항상 똑같이 또는 제가 더 많이 내는 편이구요.. 성격도 털털하고 좋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아 혹시 얼굴이 못생겨서 안생긴다고 하실 분들을 위해.. 저 절대로 못생긴 편에 끼지 않습니다 ㅠㅠ 성형 한번 안했고 자연(미)인 입니다.
왜 이런 저에게 남자가 생기지 않을까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남자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지난 2년간 좋아하던 남자에게 계속 차이거나 혹은 고백도 못해보고 짝사랑이 막을 내리네요..
남자들은 왜 다들 밀당을 좋아하는걸까요 ㅠㅠㅠㅠ 저는 밀고당기기 스킬을 가지고 태어나질 않아서 ...... 이건 뭐 습득하기도 힘들고 또 딱히 그런 밀당을 하고싶지도 않고......... 그러기엔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하거든요 ㅠㅠ
오유님들 제 문제가 뭘까요. . . . . . . ? ? ? ? ? ????????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