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블랙프라이데이 때 30% 세일해서 샀던 노트북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배송대행료와 부가세 포함해서 97만원 들었습니다.
처음 가져보는 노트북이라 매우 신나지만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이 있었네요.
1. 전원코드
네... 익숙한 돼지코가 아닙니다. 그래서 젠더를 사려고 합니다.
2. 한글이 없는 키보드 자판
한글 위치를 아는 당신이라면 No Problem!
이번엔 제가 느낀 장점입니다.
1. 키보드 백라이트
생각보다 영롱합니다. 특히나 불 껐을 때의 그 아름다움이란 8ㅁ8
2. 운영체제
마소에 추가로 돈을 헌납하지 않아서 행복합니다.
노트북 산 덕분에 이번 기회에 마우스, 패드, 키보드 스킨, 가방까지 질러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