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가 아마 맞을 듯한데..
이름도 전혀 생각이 나지 않고.....전투 장면(?)이라고 해야 할까요...그것만 생각이 납니다..
뭔가 왕국의 부흥이나 이런 스토리였던거 같고...
전투 화면은 커다란 맵이 나오고...거기에 우리 병사들과 상대의 병사들이 나왔던듯...
병사도 크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삼국지 병력뭉치 같은 느낌 보다는 좀 하나씩 떨어지는 것도 가능한 느낌적인 느낌이..
그리고 이동 지점을 설정하거나 국지적인 전투가 벌어지면 말풍선이 생기면서 병사들이 뭔가 중얼중얼 거린 기억도...
나중에 한번 찾아볼려고 했다가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포기했던 게임입니다..ㅎ
친척집에서 다크세라핌이라는 게임을 보고 이건가??? 했던 기억도 있는걸 보니 이름이 조금이라도 비슷했던 걸까요...
확실히 다크 세라핌은 아니었으니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