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커플입니다 나이차이는 6살이구요 

사귄지는 549일째인 조금 된 커플이에여

처음에는 오빠, 오라방 등등으로 불러주더니

요즘엔 이름으로 부르고

게임할때는 특히 오버워치할때는 그냥 야야 부르네요

야!! 뒤에 리퍼 리퍼!!!!! 아 오라고!!! 아..ㅆ..(메르시 주챔입니다.. 못지켜줘서 미안..)

원래 다들 이렇게 되는걸까요..?

아 그리고 여담으로 어디서 들은 이야기로

여 : 오늘 몇일이야?
남 : 오늘? 549일
여 : 아니 그거말곸ㅋㅋㅋㅋ(심쿵)

이란걸 해보고싶어서 1년쯤전부터 날짜를 외우고있는데 왜 물어봐주질 않는걸까요..

그전에 한다해도 심쿵이 일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