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3레벨의 답은 연쇄폭발로 굳어지는듯함
그 이유를 가장 잘보여주는게
여기 들어가보면 나오는 움짤인데...
보면 나지보가 2라인과 함께 나타나 라인을 정리하자 캘타스가 DWW를 돌격병한테 박아 연쇄폭발로 나지보를 죽이는 모습입니다
왜 이게 나오냐 하면 7레벨때 무조건 찍던 W특성이 살폭 데미지 30퍼 증가하고 '범위 30퍼를 증가'시켜주는 특성으로 바뀌었는데
이거때문에 터지면 말그대로 살폭의 연쇄폭발로 폭사해버리는것...(살폭 딜이 10배로 들어가요! 신이시여 맙소사)
이게 아니더라도 13레벨때 방사광을 찍고 16레벨때 비전보호막을 가면 안정적으로 무한W가 가능해져서 ...
제이나는 궁이 시전시 데미지와 한기가 사라짐으로써 광역으로 패시브를 묻힐 수단이 하나 사라졌습니다
향상된 얼음 방패(사실상 의미없음), W(첫타로 쓰긴 아까움), E(가장 무난한데 묻히기에는 범위가 약간 부족해서 2위) R(무난하고 범위도 충분한편의 1위)이었는데
제이나의 패시브는 한기가 묻은 대상에게 압도적인 데미지를 주므로(50퍼에서 동상찍을시 65퍼)
사실상 딜을 깎아버린거죠. 게다가 이번의 기보상향으로 REWQ로 단번에 스킬을 다돌려버리는 제이나로썬 꽤 딜적인 면에서 너프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OP는 맞는데 최고존엄을 나지보에게 내주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 비해서 캘타스는 16렙까지 기다릴 필요도없이 초중반의 딜을 강화해주고, 13레벨에서 연폭으로 완성을 이루게 해주니
예전보다 안정성도 강해지고 딜도 쎄진 모습을 보이는겁니다.
16레벨 태양샘은 작열보단 평가가 낮으나,제이나의 W 3연타와 다르게 DQ 첫타끝나고 범위가 계속 표시되거나 하지않아서 두번째도 맞기 편한편이고 일단 2타 다 맞는다면 작열보다 더 쎈 특성이기도 합니다.
13레벨에서 이미 딜을 완성시키고 16레벨에서 더 강화할것인지(DQ를 강화하던지 아니면 W에 슬로우를 부여하던지요) 아니면 비전보호막을 가서 더 안정적으로 연폭 살폭을 갈길것인지를 선택하게 해주는거죠
얘는 스킬자체가 한번에 쏟아붓는게 아니라 DQ혹은 DWW로 따로 짧게 쓰는 스킬들이기때문에 기보는 그냥 DQ로 풀고 그이후에 DWW로 딜넣으면됩니다 기보 버프가 얘한텐 좀 약한거죠... 가장 지속력이 강한 스킬딜러는 캘타스뿐입니다. 6,7초마다 주력스킬을 박아대는건 얘뿐이거든요.
진짜 얘뿐입니다...
이번의 불작 사거리버프로 불작도 안정적으로 쓸수있게 되서 꽤 경쟁력있는 궁이됬고요(하지만 불사조가 사기라...)
결론: 제이나는 딜이 좀 까였지만 캘타스는 여전합니다 오히려 좀 늘은것도 같습니다.
캘찡찡들만 인정안하고 남들은 다 인정하는 부분... 캘타스는 여전히 OP맞습니다... 저게 어딜봐서 고인이야...
캘타스약해요같은 소리하는 사람들은 누첸디소태사다르 유저들한테 사과해야해요 약해요가 아니라 노루적인 의미로 야캐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