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eraldm.com/view.php?ud=20120412000154&md=20120412082047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민주통합당 공천에 반발해 급조된 정통민주당이 4ㆍ11 총선 격전지에서 야권연대 후보들의 낙선에 기여(?)하며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했다.
12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정통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박빙의 싸움이 벌어진 서울 은평을, 서대문을, 경기 의정부을, 평택을, 안산단원갑 등 5개 지역에서 승부를 가르는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적인 박빙지역이었던 은평을의 경우 이재오 새누리당 후보가 천호선 통합진보당 후보와의 격전 끝에 1448표차로 승리했다.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이문용 정통민주당 후보의 득표는 2634표였다. 이문용 후보의 표가 고스란히 천 후보에게 갔다면 역전이 가능한 수치였다.
서대문을의 정두언 새누리당 후보 역시 접전끝에 625표의 차이로 김영호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거머쥐었다. 이 지역에 출마한 홍성덕 정통민주당 후보의 득표는 806표였다. 정 후보는 당선 직후 트위터를 통해 “겸손을 배웠습니다. 모두를 섬기겠습니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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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석이면 그게 어디야! 새누리당 -5, 야권연대 +5 로 10석 차이가 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