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는 그저 배가 고팠고..
게시물ID :
humorbest_276667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설의레전드
★
추천 :
64
조회수 :
9496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5/19 23:15:03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5/19 22:36:57
나는 그저 야근을 했고,
일하다 저녁 먹을 타이밍을 놓쳤고,
와이프는 애기랑 친정에 갔고,
나는 그저 배가 고팠고,
냉장고에는 두부가 있었고,
막걸리는 일부러 사왔고,
혼자 마시려니 좀 처량하고..
고추는 오지게 맵고..
왼손으로 따라주고 오른손으로 마시니까 좀 낫구만
어이 왼손! 탁배기나 한잔 더 쳐봐!
(두부는 지지기 전에 무거운걸 살짝 올려놓아 물기를 빼주어야 빨리 쫀득하게 익습니다. 히히)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