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은 친구 스팀 계정으로 1회차 엔딩을 봤었죠. 하지만 뒤에 나온 DLC를 제대로 즐겨보지 못한 이유도 있고
더 큰 이유는 모드를 아직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고 싶어 찜목록에 넣어두었는데
오늘 66% 세일하네요.
좀 있으면 블프기간인데 더 큰 폭으로 할인하지 않을까란 생각에 안지르고 있습니다만
막상 해당 게임은 세일을 안할까봐 걱정이긴 합니다. ㅋ
'지금 당장 하지 않을 게임은 구매하지 마라'라는 말도 안되는ㅋ 명언에 참고 싶습니다만...
유혹이 장난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