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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76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백
추천 : 91
조회수 : 5027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5/19 16:45: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5/19 16:19:30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누님이 있었죠.
오유에서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길래
며칠전 저녁에 밥먹자는 이유로 누님과 함께 밥을먹고
분위기 좋은 칵테일바 가서 이야기하다가
고백했습니다. 누나 많이 좋아하고 있다구요ㅎ
누나도 웃더니 그래? 그러면서 흥얼~ 거리더군요ㅋ
그렇게 저녁에 빠이빠이 하고나서
지금까지 그 누나와 빠이빠이 입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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