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이번선거는 현상유지인것입니다.
지난 총선과 거의 비슷하죠.

실제로 사람들이 투표를 하는것은 자신의 이익을 위한것이라는걸을
지난 대통령 선거와 총선에서 확인했습니다.

사람들이 bbk를 몰라서 이명박에게 투표한게 아니라 이명박이 발전시켜줄것이라 생각했기때문에
과감히 밀어준것이지요.
총선은 어땠나요. 뉴타운과 같은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나라당이 과반석을 차지했지요.

신자유주의에 기반한 지역발전과 경제발전에 대한 기대가 이전까지의 투표의 원칙이었지 도덕성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나꼼과 민주통합당은 도덕성 비판이외에 무엇을 했나요?

당연히 바뀐게 없는겁니다.
딱 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