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혼자 1박2일 첫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목적지는 안동이고 열심히 돌아 다녔는데 몇군데 가진 못했네요
귀차니즘으로 사진편집을 이제야 하고 하회마을만 우선 올려볼게요
도착한날이 날씨가 우중충해서 보정을 한다고 했는데
DSLR을 이번에 구입해서 멋도 모르면서 메뉴얼로 찍고 돌아댕겻네요
거기도 보정도 처음이라 사진이 개떡?같은점 양해바랍니다
출발을 계획했던날 출발하기전부터 출발지인 평택부터 날씨는 별로 좋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계획한일을 접을수는 없고 직장인이 항상 쉴수 있는것도 아니기에 강행을 했습니다
여행의 첫 도착지인 하회마을입니다
안동이 전체적으로 길이별로 좋지 못하고 비포장길이 꽤많습니다
자차를 가지고 가시는분들은 참고하세요 다녀와서 세차 필수입니다 ㅡㅡ;
정말 다 돌아볼려고 열심히 다녔습니다
길치라 여기서도 헤매더군요 ㅡㅡ;;;
하회마을만 돌아보는데 4시간정도 소비한듯 싶습니다
2시간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으로 갔는데...... ㅠㅠ
평일에 가서 사람이 많지 않아서 참좋았어요
혼자가서 혼자 사진찍고 하는게 아직 익숙치 않아서 사람많으면 어쩌나 했거든요 ㅋㅋㅋ
돌아다니면서 마구마구 찍었는데 길을 찍어논 사진이 참 많네요
그냥 골목골목이 다 좋아보여서 찍었습니다 그냥 걸어다니기 좋드라고요
예전엔 이런생각 못했는데 나이가 먹었나봐요 ㅡㅡ
버스타고 내려오다보니 이런곳이 있길래 다시 기어올라가서 찍어왔습니다
다시 올수 없을지도 모르는곳이라 평소같으면 그냥 지나쳤겠만 기어이 가서 찍어왔네요 힘들었습니다 ㅠㅠ
부용대쪽으로 이동하다보면 있는곳인데 이름이 생각나질 않네요
그리고 여기서 조금 하회마을에 실망한게 유네스코? 등록되느니 어쩌니 했던곳은 전부 들어가질못합니다
완전 실망이였습니다 이곳도 들어가보고 싶은데 유네스코............아 실망 ㅠㅠ
부용대 올라가는길도 좋아보여서 한컷~ㅋ
부용대가 좋았네요
근데 너무 좁은듯해요 사진찍으려니 눈치가 보여서.......
하회마을이 한눈에 다보여서 참 좋드라구요
나룻배는 자차를 가져온 관계로 이용하지 못하고 사진만 찍어봣어요
이후에 하회마을서는 다른지출은 하지 않았습니다 가격이 다 비싼듯 싶어서요
바로 맘모스제과로 이동해서 빵쪼가리를 구매했네요 늦지 않게 가서 빵은 쉽게 구매했어요
참고로 홈플러스랑 가까우니 자차를 가져가시는분들은 거기다 주차를 하시고 이동하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근처에 구시장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날이 우중충해서 밝기 조절해서 찍는다고 찍었으나 DSLR을 처음 사용하는 초보라 사진은 이상하고
보정한다고 했으나 보정 역시 처음하는 초보라 역시 이상하네요
그래도 그냥 묵히긴 시러서 도움을 받는 이곳에 올려봅니다
글재주도 없고 사진찍는 재주도 없지만 그냥 한번 훝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
월용교나 도산서원 벽화마을도 다녀왔는데 귀차니즘으로 다음에 올릴게요 사진보정 은근 귀찬네요 ㅋㅋㅋ
다음 여행지도 슬슬 정해봐야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ㅋ
글 올리면서 사진보니 또 생각나네요 ㅋ 이만 전 일상으로 돌아가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