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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297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크네틱인간★
추천 : 1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12/24 21:32:21
여름방학에 미국에 있는 사촌동생 집에 갔다.
사촌동생이 축구가 하고싶다고 하여서 같이 나가서 하고있던 도중
공이 다른집 마당으로 들어갔다.
벨을 누르고 들어가 보니까 그곳에 공이 한 100개정도 있었다-_-(거짓말아님)
거의다 낡은 공 뿐이였다...
사촌동생은 공하나를 잡고 자기공이라고 주장하는듯 하였다.
그러자 외국인은 그공이 니것이라는 증거가 있냐고 물어보았다.
하지만 사촌동생은 공에 아무런 표시도 해놓지않아서 난감해 하고 있었다.
그렇게 있다가 잠시후에 몇명의 꼬마외국인들이 와서
자신의 공을 돌려달라고 하였다.
하지만 외국인은 증거를 대보라면서 우겼다.
그리다가 어떤 꼬맹이가 어째서 이렇게 많은 공이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외국인이 하는말이...soccer is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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