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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김수현 닮은꼴 유명인.
게시물ID : star_276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가메시.
추천 : 4
조회수 : 364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1/12 22:23:50
루엔저.jpg
루엔저2.jpg


루엔저.
도민준이 따라했다고 정신승리 들어간 중국인.



1.1억개의 점으로 이루어진 안면을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정확하게 인지하는게 아닌 특정한 패턴을 기억함. 그 이유야 여러개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주가 되는 이유는 인간의 눈 (막대 세포와 원뿔 세포)이하 광전셀들이 정방향이 아닌 역방향으로 있어서 맹반이 생기기 때문. 이걸 보완하는 뇌의 FFA영역 소프트웨어는 특정한 패턴을 기억하는게 정보량에서 훨씬 이득이기 때문.
덕분에 세상에는 안면인식장애가 상당히 많고, 어느정도 비슷한 패턴이면 닮았다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음. 저 중국인들의 패턴인식기능은 둘이 닮았다고 체화가 되었음.

2. 김수현의 얼굴패턴은 중국에 상당히 많음.
일명 타이카다이계 임. 한국 커뮤니티에선 남방계로 알려진 바로 그 엉터리 사이비 이론.
(이 북방계/남방계 이론은 일본에서 창조된 이론으로서 이후 한국의 모교수가 수입을 했고, 한국 커뮤니티에서 널리 퍼졌음. 혈액형론같은 사이비이론)
2-1 인터넷을 보면 북방계,남방계특징이라면서 북방계 민눈,남방계 쌍꺼풀, 어쩌고 저쩌고 라고 검증되지 않은 소리를 늘어놓는데 설사 그 사이비이론을 적용시켜도 김수현은 타이카다이계가 됨. 즉 남방계. 큰 귀,두꺼운입술,넓적한 비중격,선천적 피부색깔등. 다만 눈이 민눈이라고 북방계라고 사람들한테 인식되고 있음.이는 사람 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주목받는 부위가 눈이라서 그럼.

2-2 실제로 유전학이나 생물학전문가들한테 북방계,남방계이론을 들먹이다간 귓방망이맞음.(동남아에도 민눈이 많고,시베리아,몽골,만주도 쌍꺼풀이 많음)
그건 어디까지나 인터넷에서 떠도는 흥미위주 사이비이론이니 진지하게 믿지는 말고 재미로 보길.
현재 외모의 표현형phenotype으로 알 수 있는건
주근깨 91%
피부색 64%
머리카락 색 44%
눈동자색 36% 
평균 59% 
이고 나머지 부위로 그 조상과 핏줄을 아는건 확인도 안된거니 알아두길.
그걸 조사할려면 병원가서 유전형을 검사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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