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로 분장한 박성호씨가
'바야흐로 2007년 부엉이가 동굴에서 길을 잃고 있었는데 박쥐가 덮쳤다' 는 이야기를 합니다.
왜 하필 2007년일까 잠깐 생각해봤어요. 지금은 2015년인데 왜 하필 한참 전인 2007년일까?
2007년도 당시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이었죠. 임기가 거의 끝나가는..
또한 2007년에는 17대 대선이 있었습니다. 이때 어느 한 후보가 당선되었고 말이죠.
쥐로 불리는 그분이요.
부엉이를 박쥐가 덮쳤다...
너무 궁예질인가 싶기도 하고 좀 그러네요.
노렸다면 제대로 노린거고 우연이라면 우연일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