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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닉사태 꿈을 꿨습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27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달리스
추천 : 3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8/10 09:32:27
대충 오버워치 스토리모드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옴닉들이 월드워z 좀비마냥 때거지로 달려오고(개무서웠슴 )느낌상 지원 병력이 올때까지 거점을 디펜스 하는 것 같았습니다. 

거점입구에는 토르비온 포탑, 바스티온이 도배되있고, 저는 거기서도 라인하르트 였습니다ㅋㅋㅋㅋㅋ

방벽으로 막고 있으면 옴닉들이 넘어가질 못하고 방벽이랑 제 피만 조금씩 달았습니다. 그사이 바스티온과 기타병력이 지집니다.(겐트위한 극혐)

라인궁 한방에 50여 마리가 넘어지는 기적을 목격.
메이는 자신만의 겨울왕국을 만듬.
디바자폭= 핵폭탄.

 그러다 결국 뚤렸는데 갑자기 화물운송으로 바뀌는 겁니다.
거기서도 조차 화물운전수가 됬는데 왠 빌딩 앞까지 도착했습니다.

팀원들 빌딩 안으로 보내는 동안 저혼자 방벽키고 입구에서 버텼습니다. 그러다 방벽 깨지고 육포마냥 신나게 물어뜯김.

이대론 죽을 수 없어서 돌진을 썼는데 모세의 기적을 연출ㅋㅋㅋㅋ 그런데 팀원들 들어간 빌딩 터지면서 결국 저만 살아남았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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