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 외계인들이 작정하고 테러를 감행하는 것 같군요.

아무래도 전진기지를 하나 더 만들 생각인가 봅니다.

키스빈 병사와 김시깜시 병사가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키스빈 병사는 원하던대로 저격수가 되었군요.

김시깜시 병사의 원하는 병종은 듣지 못하여 가장 좋은 보병으로 배정해드렸습니다.

둘 다 위원회에 레이저 소총 팔고 사왔습니다.

 

목표는 민간인 구출입니다.

또한 모든 적을 다 무력화 하는 것도 목표지요.

 

시작부터 크리살리드가 나왔지만 어쩐지 애매한 위치라 썩 좋진 않습니다.

약골녀석 병사의 별명을 찾고 있습니다.

 

눈사람이야기 병사의 별명도 찾고 있습니다.

전원 다 오유 지원자들이다 보니 자기가 나올 확률이 어마어마하게 줄어드네요...

오늘의 퍼블을 따내면서 일단은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먼저 나온 크리살리드를 죄다 처리했습니다.

마인 병사가 수류탄으로 전면에 있는 벽을 부시면 뒤에서 대기중인 보병과 스나이퍼 그리고 중화기병의 화력으로 적을 누를 작전이였습니다.

카붐 병사가 일단 거치적 거리는 크리살리드를 처리하러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