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내가 존나 뚱뚱하다고 부끄럽냐? 내가 존나 뚱뚱한건 인정함 왜? 사실이니까 부정안해 그럼 고백은 왜했냐, 나도 시발 안했으면 존나 그 시간에 쌍둥이들이랑 같이 놀러갔어 너 오늘 영화보고 시내걷다가 니 친구봤다고 내 옆에서 은근슬쩍 멀어지더라? 시발 구설수에 오르기 싫다는거 나도 알아, 시발 친구들한테 존나 놀림받겠지 받을거야. 난 시내에서 친구들 안봤는줄아냐? 같은 반에 그것도 안친한 인사치레들인데 시발 성격하나보고 좋아한 내가 병신인지. 아니면 내가 오해를 하고있는건지 진짜 시발 나한테 그러면 안돼. 존나 괜찮다고 괜찮다고 생각을 할수록 화가나 개객기야 .내가 그럴수도 있지 그럴수도 있지 생각은 무슨 시발 내가 부끄러우면 그냥 깨지자해 시발 시발 존나 속상한데 어디다가 풀 데도 없고 시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