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2 같이 샀는데 바빠서 계속 미루다가 겨우겨우 다 깼네요 ㅎㅎ 스팀에 20시간 찍히더군요.
난이도 어려움으로 해서 그런가... 스플라이서들이 은근 쎕니다 ㅠㅠ 엄청난 세로신공...
제가 fps를 좋아하긴 하는데 사실 공포나 호러, 특히 좀비물 비슷한건 엄청싫어하는데
바쇽은 레알 다릅니다. 신세계 ㅎㅎ
처음에 스토리 진행할 때도 그 특유의 몰입감 때문에 굉장히 집중도 잘되구요. 가끔씩 기습당할때 진짜 놀라긴 합니다 ㅋㅋㅋㅋ
나중에 중후반부부터 세계관 찾아서 읽으면서 했는데 와...
그냥 세계관이 문학작품 하나 수준이더군요. 바쇽 즐기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
바쇽 1,2 인피까지 2만원 넘게 주고 다 샀는데 돈아까울 일은 없을듯 합니다 ㅎㅎ
근데 모르도르도 사놨는데 언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