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게시판이 적절한지 찾다 이리로 왔네요 ㅜ
말 그대로 몇 시간 전 족렛비치에서 아주 작은 날파리들이 몸에 붙더라고요 ~
배부분이 하얀색인데 제 피를 빨더니 배가 빨간색으로 변하는 겁니다.... 1~2mm정도 날벌렌데 배가 하얀색에 무늬가 없어 유심히 봤더니 흡혈 이네요
간지럽지는 않아요~
직원들한테 물으니 모기 아니냐고 ㅡㅡ... 아니라고 해도 뭔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ㅎ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