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 현자타임이 와서 접은후에 

베데스다 게임을 또 해보고 싶어 시작했던 폴아웃3...

처음엔 저랑 맞지않아 괜히샀나 싶기도했지만, 하다보니 명작은 역시 명불허전...

메인시나리오는 다깨고 아직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적절히 옵션타협하면서 하는중이지만, 마치 한편의 영화를 직접플레이하는 기분

위쳐2가 너무 안맞아서 (그러면서도 지금보니 7시간은 했네요 ㄷㄷㄷ)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이제와서 겨우했지만

위쳐3는 갓 갓갓3: 갓갓갓 갓갓 이 맞습니다.

확장팩도 이제 나오는데 내 지갑 ㅠㅠㅠㅠㅠㅠ

이 밖에도, 스팀게임은 아니지만 똥3에서 갓3로 바뀐 디아블로3, 디아사기전에 즐겻던 토치라이트2, 

스토리보는맛에 했던 투더문, 병맛 끝판왕이었던 보더랜드2 등등, 진짜 재밌게했어요 ㅋㅋㅋ

문제는 앞으로 하고 싶은게임들도 쌓여있다는게... ㅠ

총알이 또 장전되면 그타5!!!! 제일먼저사야하고...

한글이 아니면 몰입이 안되서 한글화를 기다리고있는 형편이지만,

매드맥스, 메기솔도 한글화가 되면 바로 구매해서 할 예정이고요.

아캄나이트는 죽기전에 나오려나... 암튼 나오면 해야하고...

이제 곧 발매되는 폴아웃4(근데 한글화가 이번에 문제가 터졌어 으앙 ㅠ)

한글말배운 라라 ㄷㄷㄷㄷㄷㄷ 이건 꼭해야하고...

이것들 다 하려면 빨리 위쳐3부터 다 정주행 해야하는데, 너무 재밌어서 아껴가며 하느라 진행이 안되는 

내년되서 자금에 여유 생기면 그래픽카드도 970 달아줄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그걸 내가 할수있을지는 미지수... ㅋㅋㅋ

태생이 겜덕 컴덕인지 다른데보다도 컴퓨터, 게이밍에 드는 돈은 전혀 안아깝고 후회안되네요..

겜토게 여러분 모두 즐겜인생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