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탐 딱 10시간 찍었네요 ㅎㅎ
퀘스트 주는거 일단 다했고..
쪽지 같은 것도 한장 못 찾고 그 외 맵에서 주는 가루나 상자, 찾기는 귀찮아서 포기..
분위기도 좋고 게임성도 좋고, 누군가는 액션 시스템에 대해 비평 했지만
해당 시스템 덕에 너무 쉽지 않고 나름 전략적으로 게임을 짤 수 있어서 좋았네요
다만 유저 한글 패치를 받아서 사용하는데 중간 중간 왈도체 같은 번역 때문에 몰입이 조금 떨어지더라구요
(해당 자막 제작자 분을 폄하할 의도는 아닙니다. 당연히 덕분에 스토리 이해 쉽게 하면서 게임 했어요)
2회차를 시작할까 말까 고민 중이네요 ㅎㅎ
DLC랑 의상팩도 지르고 싶은데 고민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