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도신경으로 예배를 시작합시다.
전능하사 치킨을 만드신 치느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계란 후리스도를 내가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계 씨암탉에게 나시고.
도축업자에게 고난을 받으사 도마위에 토막나 돌아가시고.
장사된지 사흘만에 튀김기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사.
포장지에 말리사 전능하신 치느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시킴으로 야식 산 자와 먹는 자를 구원하러 오시리라.
야식을 믿사오며, 거룩한 껍질과, 닭살이 서로 어울리는 것과,
닭다리를 집은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살이 안찌는 것과,
내일도 시킬것을 믿사옵나이다. 치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