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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 "롱워" 또다른 지구 - 러시아 공습선 상륙 저지 작전
게시물ID : gametalk_276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임
추천 : 6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10/09 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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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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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MEC강화병이 전장에 투입됩니다.
쇼군 MEC과 함께 러시아에 상륙한 적 공습선을 막으러 가봅시다.
이제 슬슬 공습선이 상륙하게 되면 겁나 어려워지는 시기가 왔군요.
현재 가우스 소총 개발에 착수했으며, 조만간 보병들의 무기가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겁니다.
전투기 역시 최대한 빨리 연구를 진행해서 업그레이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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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병이 지금 전 부대를 통틀어서 단 두명뿐입니다.
ㅂㄷㅂㄷ...
로켓병 준다하면 이제 시체고 뭐고 다 팔아야 될 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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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가뿐하게 모기때로 시작하네요?
귀찮긴 하지만 아군이 선턴을 가져간다면 그다지 부담스럽진 않을 겁니다.
다 맞춰서 떨군다는 전제하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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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개시인만큼 꽤나 만족스럽군요!
짜르봄바 병사가 마취안하나여? 라고 발렌 박사에게 묻자
발렌박사가 "어? 음.....(소방도끼를 꺼내며) 이거 전분데...?" 라고 했다고 합니다.
어쩐지 팔다리를 묶어놓고 한다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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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핀 병사 역시 오늘 총구를 뿜으면서 일단 기분 좋게 스타트를 끊어냅니다.
중화기병같은걸로 보병같은 멋진걸로 지원했는데 저희 쪽에선 "분대를 지원해주고 싶다고? 그럼 기술병과로 가" 라며 기술병으로 배정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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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병사도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몸이 안풀리나봐요
딱콩뎀만 넣어서는 저 모기때들에게 시달릴께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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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병사가 스마트폰을 들고 한참을 계산하더니...
"모든 문제는 풀렸다."
그리고 빗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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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답답해 돌아버릴것 같은 명중률을 보느니 그냥 화끈하게 갑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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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마지막 녀석까지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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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이 어디있는지 순찰도 해볼겸 겸사겸사 융합물질도 먹었는데 8월 현재 시점에서 적 공습기가 28정도 가지고 다니네요?
음 좋은 숫자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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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저안에 있는게 틀림없어!
일단 밖에서 자리잡으면서 나오는거 하나둘 끊어먹을 작정으로 대기타줍니다.
외계인 친구들이 우리에게 볼일이 더 많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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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나오시길래 친히 끄집어 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부수적피해로 모조리다 부셔가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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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 집 철거해!!!"
재개발 들어간 UFO를 지키고자 입주민들이 단체로 항의하러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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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신경끄고 계속 철거 진행해!"
우리 무자비한 위원회는 외계인들이 거주중이던 말던 그냥 냅다 부셔버리라고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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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져 부셔주면 입주자 대표 회의를 하고 있는 뮤톤찡들이 보입니다
반가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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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방 좀 빼주셔야 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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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로 할때 방을 빼야지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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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왕 병사가 자신의 신에게 제물을 바칠 경건한 의식을 하고 있군요.
그녀의 신이 저들을 화염의 숨결로 거두어 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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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핀 병사도 합세해서 뮤톤을 최대한 쓸어담아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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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뜨거미떼 병사도 기관총병으로써 할 일을 해주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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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트병사가 오랜만에 부상없이 여기까지 왔네요?
지구가 망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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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온순한 생명체는 98%에서 2%를 연성하는 기적을 보이시더니 40%는 당연히 빗맞춥니다.
스스로 너무 온순해서 차마 적을 쏘지 못하는 것 뿐 실제로는 꽤 잘쏜다고 주장합니다.
실전에서 무용지물이면 해고나 MEC강화등으로 개조를 해보는 것이 어떤지 위원회는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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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맨들이 이제 귀찮게 굴테니 저격수로 처리해줍시다.
격벽을 부시고 들어가면 뒤에 자리잡은 저격수들이 아군을 커버해주는 반경이 더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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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개이득이란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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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개시니깐 서비스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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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뒤에 숨은 건 수류탄으로 살포시 벽과 함께 까버립시다
숨어봐야 뭐 어디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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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 이제 어디가서 살란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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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우리가 알바 아니죠.
불법이주자 따위에게 관용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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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맨들이 두들겨 맞는게 불쌍했는지 대표가 나옵니다.
아군이 씬맨 및 아웃사이더에게 꽤 많은 피해를 입었으므로, 뒤로 물러나 재정비를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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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왕 병사가 오늘 치명상으로 죽어가다가 다시 살아났군요.
이렇게 된것도 다 신의 뜻 입니다.
신에게 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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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씬맨이 대표자들을 지켜보러 하지만 우리는 철거를 강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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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거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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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핀 병사가 생포할 작정이였던 아웃사이더를 그냥 끝장내버리네요...
도합 19마리 사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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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MEC강화 병사가 단 둘 뿐입니다.
장갑이 3개가 있으니 4명에서 5명 정도를 굴려볼까 합니다.
 
조커 병사와 불의여왕 병사가  새롭게 부사관으로 진입했군요! 축하합니다.
이스핀 병사는 상병을 달면서 이제 별명을 사용하실 수 있군요!
자신이 사용할 별명을 말씀해주세요.
 
 
출처 본 글은 친목이나 기타 그러한 목적을 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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