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0109192006516&RIGHT_REPLY=R2
바비킴은 1월 7일 개인 일정으로 대한항공을 이용,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중 기내 승무원들과 갈등을 겪다 미국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와 관련, 바비킴 소속사는 1월9일 공식입장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의 마일리지를 이용해 비즈니스석을 예약을 했으나 대한항공 측 문제로 이코노미석으로 티켓이 바뀌었다. 대한항공에 지속적으로 티켓 문제에 대해 컴플레인 했으나 항공사 직원들은 비즈니스석이 비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좌석을 원래대로 교체해 주지 않았다"며 기내 난동이 일어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는 "바비킴은 이번 사건에 대해 '이유를 불문하고 이 상황을 인지하고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전했다. 다시 한 번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