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도 조선과 마찬가지로 왜구들의 분탕질에 고전을 거듭했으나, 척계광이라는 명장이 나타나 왜구들을 소탕하고 큰 공을 세웠음에도 말년에는 모함으로 불운하게 죽은 스토리가 이순신과 너무도 흡사하네요.
다음은 그 척계광이 지은 병법서가 중국에서는 손실되었는데 한국에 남아있다는 흥미로운 기사.
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3548중국은 공자에 제사지내는 법도 까먹었다가 한국에게 배워가더니만, 시진핑이 존경한다던 척계광의 병법도 까먹어서 한국에서 배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