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이 100만원 아래로 내려가면 꼭 사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데세랄 클럽 리뷰를 보며 ㅠㅠ
아직 셔터도 한번 누르지 않았네요
2주 전에 k-5IIs(케파츄스라고 부른다네요)를 샀었는데 그 제품에 스크린과 슈퍼임포즈가 맞지 않아 수리센터에 바로 갔습니다.
뷰파인더로 보는데 옛날 저희 고모가 사용하던 것과 같은 모양에 스크린이더라구요 중간에 갈라져있는...
수리해주시는 분이 더 좋은 것으로 바꾼 것이라고 해서 오~ 했었는데
그렇다면 누군가가 바꾼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구입한 곳에 가서 이거 새 제품이 아닌 것 같다고 하여 반품처리 했습니다.
결국 정식 대리점에서 구입하고 비교해 보니 바디 미러에 많았던 먼지.. av tv p 돌리는 다이얼도
중간에 누르는 잠금 장치를 눌러야 돌아가더군요... 전에 것은 그냥 막 돌아갔어요 ㅎㅎ
그리고 씰(개봉하면 어쩌고 써있는) 요즘엔 그거 안 붙인다고 하네요
전에 샀던 제품에는 붙어 있었거든요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도 정식 대리점을 통해 사야 하나봅니다.
요즘 계속 눈팅만 했는데 다시 열심히 활동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