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어제 저녁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40분 전화통화 김 여사 "프랑스 주선 항공편에 우리 국민 무사 귀환" 사의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지난 2018년 10월15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을 찾아 전시실을 둘러보고 있다.(청와대 페이스북) /뉴스1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엠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배우자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와 통화에서 "한국의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등 여성들의 눈부신 활동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