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캐나다 교민 카페에 가입해서 자산이나. 부동산관련 문의를 하면...
정말 100만달러 정도는 돈도 아닌듯 말씀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저같은 사람은 20여년을 넘게 죽어라 모아서 겨우 자산100만달러를 만들었는데...
문의 할때마다.
1. 캐나다는 집값이 비싸서 대도시 시내는 100만달러 밑으론 꿈도 꾸지말아야 한다.
2. 근교로 가면 50만달러면 살 수 있을거다...
3. 100만달러... 몇년이면 다 쓴다..
이런답변을 넘 많이 받아서. 이민을 접어야 하나. 심각한 고민중이었습니다.
근데!
얼마전 세계 1%부자관련 기사를 보니!
캐나다에서 100만CA$이상의 자산을 가진 사람이 겨우 200만명 밖에 않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저에게 조언했던 수많은 교민분들은 전부
캐나다에서 상위 1% 이내의 부자들이신건지!!!
캐나다에 살고 계시는 교민분들 자산수준이 평균 어느정도 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자산100만달러면 큰 걱정 안하고 평범하게 살 수 있는 수준은 되지않나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잘못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