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요원이 해킹 중에 걸리고 맙니다.
근데 멍청하게도 인코더와 송수신기가 있는 곳에서 걸렸다는 군요. 으휴
똥을 치우러 OU부대가 날라갑니다.
간다. 파병. 도토
아 주유소 맵에서도 이게 나오네요?
라펠강하!! po라펠wer!!
멋져 보이는 강하이지만 NG가 자주나는 강하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성공적.
마치는3월 병사는 저격병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는 부대에 와서 저격소총을 드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총 잘쏴?
-저격병 훈련받았습니다!!!
-구뤠? 그럼 보병가
-??!?!?!
-보병도 총 잘쏴야해
군대가 다 그렇죠 뭐
그래도 갓보병으로 입대해 아군의 길을 터주고 있습니다.
오자마자 퍼블!
하늘호수 병사는 잽싸게 남은 티오를 가져가는군요
실력도 있는 병사입니다.
우리는 저기에 안들어갈거에여 그냥 수류탄 펑펑 던지면서 익절트가 숨지 못하게 해주세여
발만걸쳐도 해킹저지가 됩니다. 한두명만 발을 걸쳐놓고 나머지는 대치전으로 이끄면서 저격수로 하나하나 처리해주시면 됩니다.
오늘 분대장은 '바보수야 상병'입니다. 이제 슬슬 지휘를 해볼때가 오지 않나 생각합니다.
시어릭 병사 역시 폭파공병으로 입대했습니다.
그가 어떤 훈련을 받았는 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남는게 수류탄이라 쥐어준겁니다.
해킹을 저지하면서 나머지는 이렇게 경계사격으로 뛰어오는 적들을 요격하면 됩니다
참쉽죠?
마치는3월 병사는 비록 보병으로 입대했지만 그 사격 실력은 녹슬지 않았군요.
분대장님 역시 분전중에 계십니다.
의무병은 총 잘쏴야해요
물론 다들 잘쏴야 합니다
크 이거 찍을때 대기탔어여
사진 잘 나온듯
크
시어릭 병사는 오늘 수류탄을 주구장창 배달하다가 자신이 총알배달에도 소질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군요.
일단 자리만 잡으면 익절트들은 바보라서 뛰어오다가 다 죽어줍니다.
물론 빗나가면 큰일나죠
직접 가서 적의 목을 따오시는 분대장님의 숨막히는 옆태
마치는3월 병사는 오늘 신무기인 레이저 돌격소총을 즐겁게 테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보병이 모든 무기 지급 대상 1순위 입니다.
방어구도 마찬가지구요.
그런 그도 수류탄을 셔틀할때가 있는거죠.
총으로 쐇는데 양념만 되자 자신이 저 킬을 먹고 커야겠단 생각에 수류탄도 뽑습니다.
어휴 욕심쟁이
아주 잘했어요 따뽕
그냥 계속 경계타면서 씹어주세요.
익절트는 자리만 빠르게 잡아주면 끝입니다.
잠시 시체널부러진거 구경해여
무언가 뿌듯함
흐헿
빵야빵야
다 쥬거라!!!
아저씨!!!! 도로에서 무단횡단 하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와 성질머리보소;;
익절트 로켓병 입니다. 어차피 글렀다고 생각했는지 로켓 갈기면서 하나라도 데려갈려고 하네요.
무단횡단 하시지 말라구요!!!!
오유징어들은 질서를 잘 지킵니다.
차칸 오징어에여!
서비스 컷 찍어줬습니다. 막타치는 줄 알고
근데 아님 ㅋ
뭐가 겁내많아;;;
언제끝나지 이거 잠오는데 싶었습니다.
19명 오질라게 보냈네요;;;
졸려서 빨리빨리 쓰고있습니다.
전원 생존에 전원 승급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이렇게또 입영 대기자 분들을 받을 수 있겠군요.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너무 놀란 위원회 입니다.
아직도 입영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고기방패....아니 용사가 되어주세요!
(찡긋)
출처 |
본 글은 친목이나 그와 유사한 행위를 하기위함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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