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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 "롱워" 위원회 임무 - 어촌 현장 정찰 작전
게시물ID : gametalk_275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임
추천 : 13
조회수 : 3918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5/10/04 00: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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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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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엑스컴 초보유저들이 버거워 하는 임무입니다. 
수많은 크리살리드에 시간제한까지 그 모든 것이 버거운 그들에게 오늘 파해법을 알려드립니다.
물론 다 죽는 것도 하나의 해결방법이란거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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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임무는 성가시고 귀찮습니다. 브래포드가 시어머니 마냥 잔소리하면서 카메라 돌려놓고 다시 되돌려 놓지를 않거든요.
씨끄럽고 짜증납니다.
거기에 드럽게 뭐가 많이 나와요 적들이
일단 이 임무는 기술병이 두명정도는 있으면 편합니다. 없다구요?
그럼 ap수류탄 몇개 쪼작거려 가시면 됩니다.
싫다구요?
그럼 공략이 필요없는 고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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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니깐 많이 찍었어요 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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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임무는 특이하게 중간에 상어가 매달려있어요.
그거 다 터트려주세요. 
그 안에 크리살리드가 살고있습니다.
터트리면 크리살리드가 안나오고 또 터트려야 하는 이유는 후퇴할때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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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크리살리드 네마리네요. 그래도 시작한지 얼마안하고 나온 임무라 크리살리드 분대장급은 없군요.
천만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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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격수로 떨어져 있는 걸 처리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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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으로 뽷!!!!!!
그냥 뽷!!!!
망설이지 마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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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녀는 오늘도 산제물을 자신의 신에게 바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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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건 이제 보병들이 그냥 깔끔하게 줏어담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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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또 나옴. 처리하자마자 남은 병력은 경계해주세요.
최대한 빨리 처리하기 위해서 로켓포 빵야빵야 주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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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이제 전멸각이네요.
공략은 포기하면 편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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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들이 일단 보병이 잡기 짜증날 것 같은거 부터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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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뒤에 남은건 보병이 쓸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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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른 병사들이 줏어담아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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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의 공격력을 믿으세요!!!
사실 여기서 피가 1이라도 남겼다면 레드라쿤 병사는 죽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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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건 수류탄으로 그냥 처리하시면 됩니다.
빨리빨리 처리하세요
그래야 경계할 수 있는 병력이 많아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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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처리하면 또 나오거든요.
로켓 빵야빵야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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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떨어진건 저격수들이 사이좋게 나눠먹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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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수류탄은 여기서 유용합니다.
데미지가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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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시체 구경하고 갈께여
뭔가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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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좀비도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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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어오기 때문에 대충 처리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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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엔 이길을 따라 쭊쭊 달려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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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맨이 몇기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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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꼊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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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움직여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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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낭비일뿐!
산성구름 맞았는데 치료약이 없으면 잠복하면서 턴을 넘기세요 그럼 괜찮아집니다.
좀 많이 기다려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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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크리살리드 또 나옴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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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구석에 숨어있는 애들도 있답니다. 수색해서 밟아주세요.
저거 오류인지 안움직이더군요 손쉽게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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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좀비가 계속 귀경길 뒷차마냥 질근질근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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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살리드가 상어에서 튀어나오는거 이벤트로 보여줘요
당황하지 마시고 미리 준비된 사수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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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병사가 전투 후 8일간의 휴가를 받았습니다.
뭐했어? 라는 질문에 그냥 여기저기 손 좀 봤다더군요.
성형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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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곤 여기쯤 그냥 대충 자리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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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위에 오르면 최대한 빠르게 가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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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한마리 정도가 질척거릴겁니다.
단호박하게 거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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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저거 눌러야 됩니다. 전턴에 노란칸이 저기까지 있다면 그냥 냅다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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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상어를 처리한 이유 두번째 입니다.
가는 길에 상어가 있으면 거기서 크리살리드가 나와서 아군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럼 뒤에 있는 고래와 상어에서 나온 크리살리드가 우리 엑스컴 동무들 꽁무니를 쫄래쫄래 쫓아와요.
성가시다 못해 죽을 위기가 느껴질겁니다.

이쪽루트가 좋은게 아래쪽에 나오는 크리살리드들이 여길 보질 못 합니다. 봐야 쫓아오는데 보질 못하니깐 편하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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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4턴 남겨놓고 여유롭게 가시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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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진작에 이렇게 하지;;
드론 같은거 보내도 되잖아 왜 굳이 우리 애들 괴롭히시나 그래
어차피 터질 지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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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32마리 정도 나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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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시골청년 병사, 불의 여왕 병사, 레드라쿤 병사, 조커병사, 히비키 병사는 자신이 사용할 별명을 보고해주세요!

진급하신 모든 분들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사관학교도 올라가니 슬슬 지휘장교를 선출할 시간이군요.
투표로 맡겨볼까...생각합니다.
출처 본 글은 친목이나 그와 비슷한 것은 꿈꾸지 않습니다.
꿈은 잠에서 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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