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호기롭게 당신을 안았지.
/ 이선악경
사람을 안으면 아주 따뜻하답니다.
/ 이선악경
mirror mirror mirror
/ 이선악경
여기 있었는데...
/ 이선악경
Something about us
/ 이선악경
여기까지 총 다섯점이 전시됩니다.
위에 두 그림은 펜원화상태고
나머지 세 그림은 그래픽아트를 인쇄했습니다.
아트샵에 배치된 엽서들입니다.
얘네들도 그림이니까 한 번 올려보아요~
영화 Her을 보며 그린 첫 번째 엽서
검정치마의 날 좋아해줘를 들으며 그린 두 번째 엽서
두 연인을 그린 세 번째 엽서
그리고 아쉬워서 올리는 세 장
장 자끄 상뻬의 전시회를 다녀오고나서 그렸던 그림입니다.
저도 그 분처럼 훌륭한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황송하게도 예전에 만화게시판에 게시한 글이 베오베로 갔었는데
거기에 쌍뻬아저씨느낌이 난다고 댓글 달아주신 분..
황송하고 사랑합니다...
출처는 바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