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두(활채) 테스트 다녀왔습니다
새벽 6시30분에 눈이 떠져서 차를 끌고 다녀왔습니다. 밑에서 보는 누치를 잉어로 착각하고 다녀왔습니다. 한 3번정도 놓쳤다가 잡았습니다. 엄청 빨라요.. 반두(활채)를 척하고 펴면 옆으로 쏜살같이 도망가고 그렇게 3번을 힘들게 만들더니만.... 잡았네요.. 도착한지 30분만에.. ㅡ,ㅡ;;
옆 도랑같은곳에 들어가서 풀을 밟으니까 뭔가 확 튀어 오르더군요..
어?? 뭐지?? 하는순간 보니.. 메기가...ㅎㅎ
이번에는 맨손으로 잡은거 아닙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