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요약:
2001년 mbc 이상호 기자가 시사매거진2580에서 최초로 연예계 노예계약에대한 방송을하며
소속사들의 부당한 계약등을 까발렸음
방송취제당시 인터뷰 요청받은 네임드 가수들은 다 거절했고
유일하게 이은미만 나와서 노비문서,가수들은 권리가없다 등 발언을함
방송후 노비문서라는 단어에 빡친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1주일후 연예인 40여명을 대동하고 mbc출연겨부 선언하는 기자회견을함
참석 연예인은 김건모,박진영,신승훈,유승준,조성모,god,베이비복스 등
그후 대형 소속사들의 mbc출연거부로 인해
mbc 음악,예능프로등이 한동안 결방된데다
mbc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으나
모두 MBC가 승소했고 소속사들은 오히려 불공정계약을 개선하라는 명령까지 받으면서
한국 연예계 흑역사로 남게됨
기자회견을 본 이상호기자曰:
"그들을 위해 기사를 썼다고 생각했는데, 자기들이 노예가 아니라고 외치니 다리에 힘이 빠지더라"
사건 이후:
대형 소속사들은 이은미가 방송에 나올경우
자기 연예인들 출연을 거부할꺼라고 선언하면서
이은미는 6집 애인있어요를 발매할때까지 몇년간 방송에서 잊혀지게됨
김경호도 연예제작자협회를 비판했다가 연예제작자협회에서 방출당함
연제협사건 자세한 내용:
사건 몇년후 이상호기자가 이은미를 회상하며 쓴글:
김경호 연예제작자협회에 관한 인터뷰기사:
출처:알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