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아는 분 하나 없어 친구와 둘이 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못가게되는 바람에 혼자라도 그냥 무작정 갔는데 재미있었습니다^^ 군대에서 삽질하던 그대로 삽질하고..ㅡㅡ;; 오늘 잘때 다시 군대 가는 꿈 안꾸면 다행이겠네요~ 어제 일이 좀 있어서 밤을 거의 새다시피 하고 갔더니 차에서 내내 잠만 잤네요. 아이디 제대로 지었다 하실듯 합니다만..ㅡㅡㅋ
여튼 모두들 반가웠구요~ 대화를 많이 못나눴지만.. 다음에 또 좋은기회 있으면 뵈요~^^
주말에도 열심히 고생하셔서 다가올 크리스마스 24~25일 무한취침들 하시길.. 한커플 빼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