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 사무실도 포켓스탑과 먼 노답지역 거주자입니다
내사랑 포켓몬을 위해서라면 무릎관절쯤은 희생할수 있다며 퇴근길에 호기롭게 어린이대공원에 갔습니다
사람 많음 짱많음 거의 다 포고중 ㅋㅋ
어린이대공원 가면 길따라 일렬로 포켓스탑이 쭉 이어져있는데
거기 왔다갔다하며 볼 주웠습니다
그리고 남은 포켓볼 갯수 0개...
얻은 만큼 씁니다 ㅜㅜ
포켓볼 현질하자니 밑도끝도 없겠고
주말에 공원가서나 해야지 평일엔 포고 잊고 살아야할거같아요
포세권 서식중인 분들 완전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