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가 컨텐츠 없다고 많은분들이 떠났죠..
그리고 비교되는게 아키에이지..
하지만 아키에이지 같은 생활 컨텐츠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아키 해본분들이 블소가 타격감이나 인던쪽은 훨씬 재밌고 잘 만들었다고 하니
생활형 컨텐츠보다는 전투형 컨텐츠를 늘리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차별이 경쟁력을 살리기에도 더 좋죠..
그래도 일단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건 백청산맥 업데이트와 만렙확장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다들 아시다시피 45렙제 인던이 지나칠 정도로 많죠..(10개 넘어감)
mmorpg게임의 특성상 레벨이 곧 깡패이니
만렙의 한계가 늘어나면 지금의 45렙제 인던의 경우 거의 버려질 경우도 생각 해야하는데
계속해서 45렙제 인던이나 전투 시스템을 늘릴 필요는 없다는게 제 나름의 결론입니다..
그리고 길드 혹은 세력간의 대규모 쟁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의상만으로 이루어지는 쟁 시스템은 왜 만들었는지 의심하는 사람이 많을 만큼
무소용하고 허점이 많은 시스템이죠..
그러니 영석 전장같은 확실한 이득을 가져올수 있는 쟁 컨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때쟁이라고는 안개숲에서 밖에 안이루어지고(시골섭에서는 그마저도 없음)
때쟁을 해봐야 가져오는게 아무것도 없으니 의욕도 안생기죠..
의상을 통한 쟁시스템으로 쟁을 싫어하는 유저들의 선택권을 준만큼
쟁을 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도 뭔가 의욕이 생길만한 떡밥을 물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대규모, 대형 레이드..
이것도 매우 중요한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문파에 드시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게임을 함께 즐기고자 하여 문파에 드는건데
문파원들이 같이 할만한게 인던도는게 고작..
겨우 4인 밖에 안되는 인던 파티..
결국 문파에 들어가서 하는건 채팅이 고작..
때쟁을 하라고 하실수 있지만 위에서 말씀 드렸듯 쟁이나 피븝 싫어하는 유저들 엄청 많은데
그분들은 문파에서 같이 할게없죠..
폭바보나 어핏상 같은 라이트유저를 위한(개소리죠..껄껄..) 24인 필드던젼도 이미 있겠다
24인이 들어갈수있는 대형 레이드 던젼같은것도 충분히 만들어 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무탑처럼 대형레이드의 팀기록같은것도 남긴다면 충분히 사람이 모일만한 던젼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팀을 만들만한 의욕도 생기고..
물론 하루 이틀만에 공략될 허접한 대형레이드 같은게 아닌 제법 도전할만한 난이도라면 더 좋음..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