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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이 공도로 나오면 안 되는 이유
게시물ID : car_10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린쿨하잖아
추천 : 11
조회수 : 353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4/09 10:50:33
현대 과학기술의 총아 (단순히 자동차가 아니라 머신이라 불리는 이유) 인간이 낼수 있는 모든 것의 정점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인들이 열광 세계 3대 스포츠이벤트 F1 고도의 트레이닝으로 어릴적부터 숙련된 운전자만이 자격이 주어짐 그래서 전 세계 F1드라이버는 총 24명 - 경기가 펼쳐지는 약 1시간 30분 사이에만 2~3리터의 수분 배출, 3~4kg의 체중감량 (F1 드라이버들은 경기 전 최소 1리터, 경기 후에는 2리터의 음료수를 마심) - 최대 50도 이상으로 치솟는 좁은 운전석(F1 머신의 스티어링 휠에는 음료수를 공급해주는 DRINK버튼도 마련) - 코너링 시 중력가속도가 4G를 쉽게 넘어가며 직선 끝에서 발생하는 급제동에서는 5G를 넘김 (측면 가속도가 4.5G일 경우 목에 25kg이 얹어지는 것과 비슷한 부담을 받음)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가 2G,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수퍼카들의 중력 가속도는 잘해야 1.5G) - 경기 중 드라이버의 혈압 50% 상승 - 매 랩마다 변하는 차와 타이어의 상태는 물론 코너에서는 바람의 방향까지도 확인 - 코너링/구간마다 차고의 높낮이, 프런트윙 각도, 밸런스 분배 등도 일일이 체크(스티어링 휠 버튼 이용) - 경기 당 약 2천번의 변속 - 최고 수준의 F1 드라이버는 앞뒤 에어로다이내믹 밸런스가 0.5% 틀리거나 앞뒤 차고의 차이가 1mm만 달라도 이를 느낄 수 있다고 함 - 머신의 최고속도는 대락 415km/h까지 기록, 185km/h에서 완전히 멈추기까지 3.5초 <미하엘 슈마허의 스티어링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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